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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기간,요건 총정리|3년·1년 조건과 양도세 계산방법

by hyu89 2026. 9. 9.

집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잠시 2채의 주택을 보유하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주택을 언제 취득했는지, 새 주택을 언제 취득했는지, 그리고 새 주택을 취득한 후 기존 주택을 3년 이내에 양도했는지입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핵심 조건

구분 주요 기준 확인할 내용 주의사항
기존 주택 종전 주택 취득일 확인 신규 주택보다 먼저 취득
신규 주택 기존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 지난 뒤 취득 두 주택의 취득일 예외 규정 존재
기존 주택 양도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이내 양도일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
고가주택 12억원 초과 여부 실제 양도가액 12억원 초과분은 과세 가능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에 따르면 국내에 1주택을 가진 1세대가 기존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 주택을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 규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현재 일시적 1세대 2주택 특례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신규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일시적 2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아파트를 2023년 5월에 취득하고 새 아파트를 2025년 6월에 취득했다면, 원칙적으로 새 아파트 취득일을 기준으로 3년 이내인 2028년 6월까지 기존 아파트를 양도하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을 갈아타면서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라면 새 주택의 취득일을 기준으로 기존 주택 양도기한을 먼저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주택과 신규 주택의 취득 간격도 확인

또 하나 중요한 조건은 기존 주택을 취득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고 신규 주택을 취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일시적 2주택 특례에서는 종전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후 신규 주택을 취득해야 합니다.

 

 

다만 소득세법 시행령에서는 상속이나 혼인, 동거봉양 등 별도의 특례 사유에 따라 요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주택 두 채의 취득일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본인의 취득 사유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2억원이 넘는 주택은 어떻게 될까?

일시적 2주택 비과세라고 해서 주택 가격과 관계없이 양도소득세가 모두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는 양도 당시 실지거래가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에는 초과 부분에 대해 과세하는 방식입니다.

 

 

즉, 주택 양도가액이 12억원 이하라면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지만, 12억원을 초과하면 전체 양도차익 중 12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세대 1주택 기본 보유기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일시적 2주택 특례만 충족한다고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특례를 적용받아 기존 주택을 1세대 1주택으로 보는 경우에도 기본적인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소득세법 시행령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취득 당시 조정대상지역에 있던 주택 등 일부 경우에는 보유기간과 함께 2년 거주요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주택의 취득일뿐만 아니라 당시 주택 소재지와 취득 시점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시로 알아보는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예를 들어 A씨가 기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분 예시
기존 주택 취득 2023년 5월
신규 주택 취득 2025년 6월
기존 주택 양도기한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이내

 

이 경우 단순히 2주택자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주택의 비과세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을 충족한다면 기존 주택을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비과세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

① 신규 주택을 취득한 날을 기준으로 3년을 계산합니다.


기존 주택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 계산할 때 신규 주택의 취득일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② 취득일과 잔금일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동산의 취득·양도 시기는 세금 계산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③ 12억원 초과 주택은 전액 비과세가 아닙니다.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은 초과 부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이 과세될 수 있습니다.

 

④ 다른 주택이나 분양권·입주권이 있다면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주택 수를 판단할 때 단순히 등기된 주택만 확인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보유 자산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미리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비과세 요건이 애매하거나 주택 가격이 12억원을 넘는다면 양도소득세를 미리 계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및 비과세·중과세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도가액과 취득가액 등의 정보를 입력해 예상 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의계산 결과는 실제 신고세액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금액이 크거나 여러 주택이 관련된 경우에는 세무전문가의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FAQ

Q. 2주택자가 되면 바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나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사 등으로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Q. 기존 주택은 신규 주택을 산 뒤 언제까지 팔아야 하나요?


A. 일반적인 일시적 2주택 특례에서는 신규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것이 핵심 요건입니다.

 

Q. 기존 주택을 취득한 지 1년이 안 됐는데 새 집을 사면 어떻게 되나요?


A. 일반적인 특례에서는 기존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이 지난 뒤 신규 주택을 취득해야 합니다.

다만 상속·혼인·동거봉양 등 별도의 특례가 적용되는 경우 요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12억원짜리 집도 비과세가 가능한가요?


A. 다른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다면 12억원 이하 부분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은 초과 부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이 과세될 수 있습니다.

 

Q. 양도소득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나요?


A. 국세청 홈택스의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및 비과세·중과세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조정대상지역이면 무조건 비과세가 안 되나요?


A.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시적 2주택 특례와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주택을 취득한 당시의 지역과 시점에 따라 거주요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무리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는 집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제도입니다.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기존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이 지난 뒤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시적 2주택 특례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기존 주택의 보유기간과 거주요건, 주택 가격 12억원 초과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부동산 양도세는 취득일과 양도일, 주택 수, 거주기간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집을 팔기 전에 홈택스 양도소득세 모의계산과 비과세 자가진단을 먼저 이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위 내용은 2026년 7월 1일 시행 중인 소득세법 시행령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개별 주택의 취득 시기와 지역, 보유 주택 등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